지난 8월 1일. (주)로터스이앤티에서 전사 교육의 일환으로 역량평가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회사의 핵심 가치인 학습, 협동, 신뢰, 도전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구성원 개개인의 직무 역량과 전문성,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이번 평가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모두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주)로터스이앤티의 미션인 “역량 개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환경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는다”는 말은, 단지 회사의 방향성을 담은 문장이 아닙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전문성과 직무 역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평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 역시 그 일환으로, 각자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시험에 앞서 구성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쪼개며 준비에 집중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응원하며 함께 도전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구성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역량을 돌아보고, 더 나은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미션은 어느새 ‘회사의 목표’가 아닌, 개인의 비전이자 실천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진지한 자세로 임한 만큼, 시험이 끝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안도감과 뿌듯함이 묻어났습니다.

오랜 시간 집중한 시험이 끝난 뒤엔 모두가 기다리던 회식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힘들게 시험을 치른 구성원들은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쳐 있던 우리 모두, 이날만큼은 시원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그것이 바로 이번 회식의 진짜 의미였습니다.

식당 안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동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찼습니다. 업무 얘기는 잠시 내려두고,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일상과 소소한 취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웃고 공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이날은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금 더 깊고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회사가 매달 ‘문화의 날’을 기획하고 지속하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말이죠.

앞으로도 (주)로터스이앤티는 정기적인 역량 평가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고 도전하며, 회사의 미션을 개인의 목표로 삼아 함께 나아가는 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